신지훈 정글짐 K팝스타 폭풍성장

신지훈은 K팝스타가 낳은 스타 중의 한 명이라고 할 수 있다. 2012년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에서 출연을 하며 가수의 꿈을 키우던 신지훈을 만날 수 있었다.

신지훈은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음악적 재능과 예쁜 외모를 가지고 있어서 가수로서 상당히 기대가 되는 인물이었다. 최근 정글짐이라는 노래를 발매하며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신지훈 프로필

신지훈 나이는 1998년 6월 23일생이다. 신지훈 키는 157cm이며, 신지훈 소속사는 스타라인엔터테인먼트이다. 신지훈 학력은 서울 공연예술고등학교이며, 데뷔는 2013년 싱글 앨범 <Right There>로 데뷔를 했다.

폭풍성장 신지훈

신지훈은 K팝스타에 출연할 당시 앳된 외모에 치아 교정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눈웃음이 예쁜 귀여운 소녀로 15살이라는 나이에 걸맞지 않는 뛰어난 가창력을 가지고 있었다. 특히 심사위원 박진영으로부터 호평을 받아 큰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신지훈은 정글짐이라는 앨범의 발매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 그런데 오랜만에 만난 신지훈의 모습은 소녀에서 성숙된 미인의 모습으로 변한 것 같았다. 신지훈은 가요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도 출연을 했는데, 스케치북에 나간다고 주위 사람들에게 했더니 난리가 났다며 주변의 뜨거운 반응을 전하기도 했다.

신지훈은 데뷔 전에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활동을 했다. 그래서 그런지 균형잡힌 몸매가 너무도 예뻤던 것 같다. 신지훈은 말그대로 폭풍성장을 했는데, 오디션을 볼 당시보다 무려 15cm나 컸다고 한다. 그래서 소녀의 티를 벗고 예쁘고 성숙된 여성의 모습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 같다.

신지훈은 2년간의 공백기를 가지는 동안 <잊혀질까봐 많이 불안했다고 한다. 그리고 힘들 땐 곡을 열심히 썼다며 자기계발에도 손을 놓지 않았다고 한다.> 최근에 발매한 정글짐 역시 신지훈이 직접 만든 자작곡이라고 하는데, 어린 나이에 음악적 재능까지 가지고 있으니 앞으로가 기대되는 가수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신지훈 정글짐

신지훈의 자작곡 정글짐은 독특하고 톡톡 튀는 가사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신지훈만의 감성을 잘 표현했으며, 성숙해진 미모와 향상된 무대 매너 그리고 가창력이 조화롭게 잘 이루어진 것 같다. 신지훈의 맑은 음색과 가사가 잘 어우러지며 동화같은 무대를 만들었던 것 같다.

신지훈의 꿈은 <비타민이 되는 것>이라고 한다. <스스로도 행복하고 보는 사람도 행복하게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폭풍성장한 신지훈. 훌쩍커버린 키만큼 얼굴도 너무나 예뻐졌으며, 이제는 성숙한 미모를 가진 싱어송라이터가 된 것 같다. 음악적 재능과 예쁜 외모까지 가지고 있으니 신지훈은 앞으로가 기대되는 가수임이 틀림없다. 

매년 점점 성숙해지고 발전하는 신지훈의 무대를 보는 것도 상당히 흥미로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