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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은 모델로 활동을 시작하여 현재는 TV 진행 및 영화, 드라마에 출연을 하며 배우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영진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인물이 '크리스탈'과 '엄태웅'이 아닐까 생각한다.



일단 크리스탈이 언급되는 이유는 아래와 위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너무나도 닮은 외모 때문이다. 이 때문에 많은 네티즌들이 이영진 사진과 크리스탈 사진을 함께 올려 놓으며 외모가 닮았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영진 프로필

이영진 나이는 1981년생이다. 이영진 키는 173cm이며 서울출신으로 현재 소속사는 하이씨씨이다. 1999년 영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를 통하여 데뷔를 했다.



이영진 엄태웅 언급이유

이영진은 과거 배우 엄태웅과 공개 연애를 한 적이 있다. 벌써 10년 가까이 지났지만 아직도 엄태웅이라는 꼬리표를 떼지 못하는 것 같다. 아무래도 공개연애의 가장 큰 단점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영진은 <엄태웅의 연인이라는 꼬리표를 떼야겠다는 스트레스는 받고 있지 않다. 어찌보면 당연한 말이기도 하고, 틀린 말은 아이다. 배우 이영진이 되려면 꼭 풀어야만 하는 숙제인 것 같다.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면 벗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을 했다. 전연인 엄태웅은 결혼을 한 반면에 이영진 결혼은 하지 않았으며, 이혼 재혼과도 연관이 없다.



이영진 크리스탈 도플갱어

이영진은 크리스탈 도플갱어라고 말해도 될만큼 가수 크리스탈과 닮은꼴이다. 크리스탈이 좀 더 나이를 먹으면 이영진처럼 외모가 변하지 않을까 하는 말이 많이 나오는 것 같다. 그만큼 비슷한 이미지와 외모를 가지고 있다는 말이다. 시원시원한 이목구비가 두 사람이 비슷하게 보이는 원인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이영진은 복면가왕에 출연을 할만큼 가창력도 뛰어난 배우이다. 이영진은 이에 대해서 이렇게 언급을 했다. <여고괴담에 출연을 하며 평소에 차갑다. 냉정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편견을 깨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영진 모델 군기 폭로

이영진은 TV 방송보다 모델로 더욱 많은 활동을 했다고 할 수 있다. 큰 키와 몽환적인 이미지가 모델로 활동하기에 딱 좋은 스타일이기 때문이다.



이영진은 자신의 SNS(트위터)에 모델 군기 잡기에 대해서 폭로를 한 적이 있다. <집안내 군기잡기... 하면 또 모델계가 개그맨들과 1,2위를 타투지 싶다. 내 옷에 핀 박았던 000, 해외 출장에서 나한테 자기 속옷 빨라 했던 000. 자기 먹을 도시락 안 챙겼다고 내 빰 때린 000, 함께 포즈 취하며 내 허벅지 꼬집었던 000, 다시 생각해도 눈물 난다>고 고백을 했다.



이영진의 이런 폭로는 큰 충격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었다. 예쁘고 참하기만 하는 모델들이 후배라는 이유로 이렇게 괴롭히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하니 말이다. 아마 이영진에게 지목된 모델들은 이영진의 글을 보고 후회와 함께 뜨끔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영진이 누구에게나 쉽지 않은 폭로를 할 수 있는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이 일로 인한 불이익이 없었으면 좋겠다. 아무튼 어딜가나 갑질을 하는 곳은 존재하는 것 같다.



어쩌면 기억을 하지 못하는 선배 모델도 있을 것이다. 그 이유는 원래 가해자는 기억을 못하는 법이기 때문이다...

이영진은 늘씬한 몸매와 이국적인 외모가 인상적인 모델 겸 배우라는 생각이 든다.



이영진이 이슈만 한 번 될 수 있는 자리가 있다면 충분히 스타로서의 자질이 풍부하다고 생각한다. 늘씬한 몸매와 차가운 외모에 가려 아직까지 자신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던 것이 아닐까?



이영진은 '국수의 신'을 통하여 드라마에 데뷔를 하며 다양한 도전을 시도하고 있는 것 같다. 이영진이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길 바라며, 좋은 드라마, 좋은 작품으로 찾아오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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