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남편 최동준 직업과 결혼스토리

한채영은 바비인형이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인물로 너무나도 예쁜 몸매와 외모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그에 비해서 크게 튀지 않고, 크게 뜨지 못한 스타라는 생각이 든다.

최대한 방송노출을 꺼리고, 개인 사생활의 노출도 꺼리며, 드라마에 집중을 한 덕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한채영이 최근 다시 활동을 시작하며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 한채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한채영 프로필

한채영 나이는 1980년 9월 13일생이다. 키는 168~172cm 사이이다. 프로필과 실제 키가 조금 다르다. 한채영 고향은 대구 출신이며, 한채영 소속사는 한양 E&M이다.

한채영 학력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이며, 2000년 영화 <찍히면 죽는다>로 데뷔를 했다. 한채영 남편 배우자는 최동준이다.

한채영은 대구에서 태어나 어린 나이에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 시카고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한국으로 여행을 왔다가 우연히 인사동에 있는 코미디언 전유성 가게에 갔는데 그때 전유성의 눈에 띄면서 전 매니저와 연락이 닿아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고 한다.

한채영 남편 최동준 직업

한채영 남편은 큰 주목을 받은 적이 있다. 그 이유는 바비인형 한채영의 마음을 사로잡은 남자가 궁금했기 때문이다. 한채영은 1998년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지금의 남편을 만나 친구처럼 지냈다고 한다.

이후 두 사람은 2006년 친구로 지낸지 8년 만에 연인으로 발전을 했다. 2007년 한채영은 남편 최동준으로부터 엄청난 프로포즈를 받았는데, 무려 5억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반지와 함께 시가 2억원의 슈퍼카를 선물 받았기 때문이다.

친구에서 연인으로, 연인에서 부부로 발전을 한 것이 마치 영화스토리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한채영 남편은 60~70억원의 신혼집을 구입해 또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때문에 한채영 남편 직업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한채영 남편 최동준은 UC버클리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직업은 금융업에 종사한다고 알려져 있다.

과거 배우로도 활동을 한 적이 있으며, 여러 회사를 경영한다고 알려져 있다. 한채영 자녀로는 한채영 아들 1명이 있다. 한채영 이혼, 재혼 등과 같은 남편과의 불화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한채영 배우로써의 평가

한채영은 사실 비쥬얼적으로는 완벽할지 몰라도 배우로써는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특히 결혼한 이후에는 사실상 국내 히트작이 없다고 할 수 있다. 영화는 대부분 실패를 했고, 드라마에서는 서브주연급으로 활약을 했다.

하지만 중국에서는 주연으로 드라마와 영화에서 제법 잘나가는 편이다. 아무래도 비쥬얼적인 면에서 특출나고, 중국인들이 좋아할만한 스타일이기 때문이다.

한채영은 중국에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을 하고, 방송예정인 프로그램도 상당하다. 1931년적애정, 중이전 등이 방송예정을 앞두고 있다. 국내에서는 영화 드라마에서 큰 활약을 하지 못했던 한채영의 국내 드라마 출연 소식은 들려오지 않는다.

다만 화장대를 부탁해2에 진행으로 출연을 할 예정이라 주목을 받고 있다. 한채영이 대중들에게 다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어떤 활동을 기대할지 상당히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