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 심창민 연봉 덕아웃

심창민은 삼성의 대를 잇는 잠수함 투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박충식->임창용에 이어서 심창민은 현재 삼성라이온즈의 마무리투수를 맡고 있다.

심창민은 아직 나이도 어리고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 앞으로가 더 기대가 투수라고 할 수 있다. 이번 글에서 심창민 선수에 대해서 알아볼까 한다.

심창민 프로필

심창민은 삼성라이온즈 투수로 심창민 나이는 1993년생이다. 심창민 학력은 경남고등학교이며, 2011년 삼성라이온즈에 입단을 했다. 고졸 출신의 투수이다.

심창민은 2016년 삼성라이온즈가 가을 야구가 희박을 하지만 2점대의 방어율로 자신의 맡은 임무를 잘 해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비록 종종 블론세이브를 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그래도 삼성라이온즈 마무리투수는 심창민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심창민 군대는 아직 해결하지 못했다. 아직까지 올림픽에 출전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심창민에게는 군복무 해결이 가장 우선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심창민 연봉

심창민 역대성적을 보면 성적이 오락가락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12년, 2013년에는 상당히 좋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2014년과 2015년에는 부진을 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2016년 연봉도 삭감이 되었다. 심창민은 프로 5년차 중에서 최고 연봉은 1억 1천만원을 받고 있었다. 그러나 2015년 부진에 빠져 1천만원이 삭감된 1억원에 계약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직 20대 초반의 나이에 벌써 억대 연봉에 진입을 했으니 심창민 선수의 연봉 상승은 계속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심창민 덕아웃 논란

심창민이 가장 논란이 되었을 때에는 블론세이브 이후 덕아웃 논란이다. 9회 마무리 찬스에 경기를 마무리 짓기 위해 올라온 심창민은 김상수의 실패로 블로세이브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 다음 심창민이 덕아웃에서 정색을 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이 당시 상황이 화면에 잡히면서 논란이 된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추측일뿐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김상수가 심창민보다 선배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모습이 나온 것은 아무래도 삼성라이온즈의 분위기가 상당히 좋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심창민은 앞으로도 삼성에서 중요한 역할을 오랫동안 하게 될 것이다. 안지만과 임창용이 빠졌고, 중간계투들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삼성에서는 가장 믿을만한 미들맨이 심창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심창민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하게 될지, 어떤 야구선수가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