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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국은 전 노무현 정권의 연설비서관 출신으로 현재 교육전문가이자 컨설턴트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저서가 있으며, 최근에는 다양한 예능에 출연을 하고 있지요. 이번 글에서 강원국 연설비서관 시절의 노무현 일화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강원국 프로필

강원국 나이는 1962년 7월 8일생입니다. 강원국 학력은 서울대학교 외교학과이며, 학력은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출신입니다. 강원국 경력으로는 대우그룹 회장비서실, 2000년 ~ 2008년까지 대통령비서실 연설비서관으로 활동을 했습니다.



이후 효성그룹 비서실 상무, KG그룹 상무, 메디치미디어 편집주간, 전북대학교 기초교양교육원 초빙교수로 활약을 했습니다. 강원국 저서로는 대통령의 글쓰기, 대통령 말하기, 회장님 글쓰기 등과 같은 저서가 있지요. 강원국 아내, 강원국 부인 등과 같은 정보는 없습니다. 강원국은 연설비서관으로써뿐만 아니라 작가로써도 큰 성공을 했습니다. 특히 대통령과 관련된 글을 쓰면서 말이죠.



강원국 노무현 일화

강원국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일화는 강원국이 책을 발간하면서 알려지게 됩니다. 강원국은 연설문을 작성하면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자서전에 언급이 되기도 했는데요. <취지를 잘 파악하여 글을 쓸 수 있는 사람>이라고 소개될 만큼 실력을 인정 받았습니다.



강원국은 8년을 연설비서관실에만 있었는데요. 김대중 대통령 때 연설행정관이었으며, 노무현 전 대통령일 때는 연설 비서관을 맡았지요. 강원국은 노무현 연설비서관을 맡을 때에 주목을 받았는데요.



강원국은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서 <연설문에 대한 애착과 집착이 강한 대통령>이었다고 말을 했습니다. 새벽 2시까지 직접 초안을 썼고, 새벽 5시에 비서관을 불러 수정을 지시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자기 생각을, 자신의 말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사람은 리더가 아니다>라고 말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연설비서관의 고충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는데요. 연설비서관은 청와대 3D직종이다. 매일 골방에 앉아서 글만 쓴다. 대통령에게 계속 혼나는 직업이다. 이런 일상이 계속되어 과민성 대장 증세가 심해졌다.라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강원국은 최순실이 논란이 있을 때에 최순실이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을 미리 받아 수정했다는 의혹이 제시되면서 이에 대해서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한마디로 밖에(최순실) 대통령이 있었따는 이야기다. 대통령은 말로 국정운영을 하고 국민들과 소통한다. 



그런데 누군가 대통령의 말을 고쳤다면 그 사람이 대통령이었다는 것 아니겠나?>라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습니다.



강원국 전 연설비서관은 대통령과 있었던 여러 가지 일들을 경험삼아 많은 이들에게 소개를 하며 이제 다양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특히 노무현과의 다양한 일화가 참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강원국이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길 바라며, 대중들에게 노무현 대통령과의 관련된 이야기,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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