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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을 통하여 보수의 이미지를 변화시키고 있었던 전원책 변호사가 썰전을 하차하고 TV조선 메인앵커로 발탁이 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원책 프로필

전원책 나이는 1955년 1월 8일생입니다. 전원책 소속은 전원책법률사무소 변호사이며, 전원책 학력은 경희대학교 법률학과입니다. 전원책 수상은 1990 조선일보 신춘문예 시부분에 수상을 했습니다.



전원책 부인 김성은

전원책 아내 김성은 직업은 의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성은 직업은 의사로 알려져 있는데요. 서울아산병원, 금강아산병원 등을 거친 명망높은 의사이지요. 전원책 결혼은 2003년 5월 하게 되었는데요. 너무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해서 그런지 부인 김성은씨와의 사이에는 자녀가 없습니다.



전원책은 과거 가수 이안과 언쟁을 벌인 적이 있는데요. 토론 프로그램에 나와서 이안과 썰전을 벌이기도 했지요. 가수 이안이 전원책에게 아이가 있는지 물었고, 전원책은 부끄럽지만 아기가 없다고 말을 했습니다.



이에 이안은 웃으며 박수를 치고, 그러니까 이러시구나라고 말을 하면서 큰 논란이 되었지요. 전원책은 이안의 토론 태도를 용서하며 대인배로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전원책은 2007년 한 인터뷰를 통하여 <총각으로 오래 있다가 아내와 결혼을 한지 3년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이가 없는 것을 결함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전원책은 아내와 만난지 20년이 넘었다고 합니다. 아내와는 그동안 알고 지내는 사이였다고 하는데요. 내 자신이 결혼이라는 것을 쉽게 생각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늦었으며, 사실 혼자 사는 게 편했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전원책은 또 <여자가 싫은 게 아니고 그 동안 할 일이 많았다. 내가 변호사에 시인에 사람 많이 만나는 일이어서 시간이 없었다>라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전원책이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해서 전원책 이혼, 전원책 재혼과 같은 루머가 나오기도 했는데요. 전원책 결혼은 2003년 49살은 늦은 나이에 초혼이었습니다.


전원책 TV조선 이직

전원책 변호사의 JTBC 썰전 하차는 TV조선 메인앵커로 발탁이 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부터입니다.



전원책 변호사는 TV조선 이직에 대해서 이렇게 언급을 했는데요. <기자직 입사는 내게 꿈과 같은 일이다. 무리수로 비춰질 지 걱정이다. 앵커와 더불어 현장 인터뷰 등을 할 것이다. 썰전 시즌2가 이념의 대중화를 이끌었다고 생각한다>



전원책 합리적인 보수이미지

전원책 변호사는 2016년 1월부터 <썰전>에서 보수 진영을 대변하는 패널로 출연을 해왔습니다. 전원책 변호사는 <올 단두대, 피바람> 등과 같은 특유의 직설화법으로 정치계를 비판해왔지요.



전원책 변호사는 자신을 보수라는 것을 인정하면서 보수의 좋지 못한 이미지를 변화시키는데 크게 일조를 했는데요. 보수라고 하더라도 잘못된 정치인이 있으면 그들을 비난하고, 바로 잡아야 한다며, 변화를 주려고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이때문에 썰전 방송 초기 전원책은 유시민과 함께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대중들로부터 큰 관심과 지지를 받았지요. 그러나 전원책이 했던 여러 말들이 논란이 되기도 하면서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전원책은 대중들의 비난을 받았음에도 썰전에 계속 출연을 해왔는데요. 어쩌면 썰전의 하차 이유가 최근 떨어진 인기와 대중들의 악플과 비난도 영향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원책 변호사의 TV조선 이직과 썰전하차는 합리적인 보수의 이미지를 깨는게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 한 편으로는 기자(앵커)가 자신의 꿈이었다고 하더라도 변호사의 일을 놔두고 왜 TV조선이라는 소속에 얽메이려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기도 했습니다. 전원책이라는 이름의 유명도를 생각했을 때에 변호사로만 살아도 충분히 풍족하게 살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전원책의 TV조선 이직은 많은 논란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결과가 어떻게 되든지 보수를 대변하는 인물 전원책의 TV조선 이직은 큰 아쉬움으로 남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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