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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이 지긋지긋한 관리종목에서 해제 될 전망이다. 대한전선에 대해서 자본잠식 사유가 해소됨에 따라서 관리 종목 지정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관리종목에서 탈피를 한다는 것은 정말 큰 호재라고 할 수 있다. 상장폐지의 바로 전 단계에서 상장폐지의 가능성을 제로로 만드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이런 호재는 당연히 주가에 반영이 되었다.



2016년 3월 18일 금요일 장에서 상한가(29.98%) 상승하며 3880원에 마감을 했기 때문이다. 시가총액도 3조 2557억원으로 뛰었다. 코스피 순위 73위.


2011년도에 한 때 7만원대까지 주가가 상승했다. 그러나 영업손실이 지속되고 관리종목으로 지정이 되면서 1000원대까지 떨어졌고, 관리종목 지정해제로 다시 주가 상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대한*전선은 주가는 관리*종목 지정해제로 일단 상승을 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상승은 급락의 시초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서 투자를 해야 할 것 같다. 한동안 급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예상이 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할 것이다.


과거의 주*가로 다시 되돌아 올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관리종*목에서 해제가 된 만큼 앞으로 대한전*선의 주가 역시 상당히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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