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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에스텍이 갑작스럽게 주가가 20% 이상 폭등을 하며 요동을 쳤다. 동호회가 장난을 친 것인지 모르겠지만, 장막판에는 폭락을 하며 +3.53%로 2,930원에 장마감을 했다.


최근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자산 총계와 자본 총계, 부채 총계가 조금씩 늘었다. 동양에스텍은 기업실적분선에 비해서 주가가 저평가가 되어 있다는 말이 많다. 현재 시가총액 300억원대도 되지 않으며 상장주식수는 10,000,000 주이다. 주식의 수도 적어서 품절주라는 말이 나온다. 그래서 장난을 치려면 얼마든지 장난을 칠 수 있다. 거래량이 200만주도 되지 않은데 등락폭이 20%가 넘으니 큰손이 장난을 치려면 얼마든지 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오늘 급등락으로 외국인이 들어왔고, 기관이 매도를 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떤 뉴스나 공시가 곧 뜨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동호회의 장난이라고 한다면 주가가 다시 2천원대 초반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다. 장기투자를 한다면 3천원대 이상을 바라봐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동양에스텍*의 주가 변동은 뇌동매매로 인한 손실의 기본을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다. 뇌동매매가 얼마나 위험한지를 다시 한 번 알려주는 것 같은데, 단타는 역시 위험하다는 생각이 든다. 월요일에는 동양에*스텍이 어떤 주*가 변화를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주식발행수가 많지 않다는 것, 실적이 나쁘지 않다는 것이 앞으로 긍정적으로 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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