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은우 나이 학폭논란이유

최근 연예인들의 과거 학교 생활들이 대중들에게 알려지면서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배우 심은우도 마찬가지인데요. 심은우가 학폭 가해자로 알려지면서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심은우는 현재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를 촬영하고 있는 상태이며,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만나보게될 기대가 되는 배우였는데, 이번 학폭 논란으로 앞으로의 연예계 활동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 같습니다.

 

 

심은우 프로필
심은우 나이는 1992년생으로 소속사는 앤유앤에이컴퍼니입니다. 심은우 학력은 용인대학교 뮤지컬연극학과이며 데뷔는 2016년 SBS 드라마 <원티드>로 데뷔를 했습니다.

심은우 고향은 강원도 동해시로 동해시에서 고등학교 3학년까지 다녔다고 알려져 있지요. 심은우 학력은 북평여자중고등학교, 용인대학교 뮤지컬연극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심은우 데뷔는 2015년 영화 <두자매>로 데뷔를 했으며 소속사는 앤유앤에이 컴퍼니입니다. 심은우는 단역, 조연배우로 출연을 하다가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민현서 역으로 출연을 하여 대중들의 인지도를 얻게 되지요.

 

심은우 학폭 논란이유
심은우의 학폭 논란은 연예계에 학폭 논란이 불면서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심은우 학폭 논란은 2021년 3월 8일에 최초 폭로글이 터졌는데요. 심은우는 북평여자중학교 재학 시절 잘나가는 일진이었고, 심은우의 주도하에 집단따돌림을 당했다고 피해자는 밝혔습니다.

 

심은우 때문에 전학을 거치는 등 상당히 힘든 학창시절을 보냈고, 심은우가 잘나가는 연예인으로 활동하는 모습에 과거 생각이 떠올라 억울함에 폭로를 하게 된 것입니다.

 

심은우는 처음에는 학폭보다는 피해자와 사이가 안 좋았던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고, 오래 전 일이라 주변 지인들에게 같이 확인한 결과 학교폭력은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었는데요. 그러나 이후에 학교폭력을 인정하는 글을 올리게 됩니다.

 

<어린 날 아무 생각없이 행했던 말과 행동이 상대방에게 오랜 상처로 남을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고 지나온 삶 그리고 지금의 자신에 대한 깊은 고민을 했다. 이제라도 그 친구에게 진심으로 미안하다는 말을 전한다. 앞으로는 타인에게 상처주는 일이 없도록 살아가는 동안 끊임없이 스스로를 들여다보며 보다 더 나은 사람으로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

심은우는 학폭을 인정하는 글을 올렸음에도 드라마 <날아오르다, 나비>에서는 하차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학폭 논란으로 앞으로의 연예계 활동은 위축이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연예인들의 경우 많은 대중들에게 노출이 되는 공인인 만큼 과거 저질렀던 일들이 대중들에게 상당히 크게 비쳐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연예계 활동을 생각하고 있다면 학창 시절의 생활 역시 상당히 중요하게 여겨질 것 같습니다. 심은우의 과거가 앞으로 그녀의 연예계 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