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배우 이세희가 최근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드라마 속에 맡은 배역이 대중들의 호감을 얻고 있는 배역이기 때문에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세희는 주말드라마 <신사의 아가씨>에서 러블리 이미지를 얻고 있으며 박단단 역으로 사랑스러운 상상 여자 친구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세희 프로필
이세희는 혜성처럼 등장한 여배우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신인 배우임에도 주연 자리를 꿰찼기 때문입니다. 이세희 나이는 1991년 12월 22일생입니다.

이세희 키는 165cm이며 데뷔는 2015년 나윤권의 뮤직비디오를 통하여 데뷔를 했습니다. 이세희는 과거 연예계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있었지만 자신의 결정에 확신이 없었고, 용기를 내어서 배우가 되기 위해서 마음을 먹었다고 합니다.

 


2015년에 뮤직비디오로 데뷔를 했지만 배우로 활동을 한 것은 나이보다 조금 늦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세희 소속사는 가족 엔터테인먼트인데요. 그동안 여러 단연 배우로 활동을 해왔고 2021년 하반기 소속사의 든든한 지원 속에 드라마 <신사의 아가씨>를 통하여 첫 주인공을 맡았습니다. 아무래도 소속사의 지원이 드라마 주연을 맡을 수 있었던 가장 큰 계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세희 나이가 어느 정도 있고, 갑작스럽게 나타난 신인이기 때문에 연관검색어에 이세희 결혼이라는 단어도 있는 것 같은데요. 이세희는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이세희 인기 이유
이세희는 드라마 <신사의 아가씨>에서 극 중 어려운 환경 속에서 씩씩함을 잃지 않는 박단단 역으로 출연을 했습니다. 이 드라마 오디션 경쟁률이 500대 1이었다고 하는데요. 어려운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습니다.

이세희는 처음에는 박단단의 사촌 동생 역할로 오디션을 봤다고 합니다. 2차 오디션에서는 주인공 역할로 오디션을 봤다고 하는데요. 사촌동생이 아닌 주인공 역할이길래 오히려 실망을 했다고 합니다.

 

 

<나 같은 생 신인을 쓰겠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편안한 마음으로 보여줄 것을 다 보여주고 왔는데 주인공으로 합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주인공 캐스팅 당시 합격 소식에 믿을 수 없었다고 하네요.

 


이세희를 캐스팅한 <신사의 아가씨> 감독 신창석은 캐스팅 이유에 대해서 이렇게 언급을 했습니다. <오디션을 많이 봤는데 이세희가 배역에 맞게 연기를 잘했다. 우리도 경험이 많은 사람을 찾았는데 그분들보다는 생기발랄하고 너무 잘 어울렸다. 그래서 신데렐라를 만들어보자는 의미에서 발탁했다>

감독의 이런 의도처럼 이세희는 <신사의 아가씨>를 통하여 국민 러블리가 되며 신데렐라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캐스팅 의도가 딱 맞아떨어진 것 같네요.

 


이세희 연기력
이세희는 신사의 아가씨를 통하여 신인임에도 출중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박단단 역을 통하여 깊은 감정 연기는 물론 사랑스러운 여자 친구의 모습까지 보여주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내고 있는데요. 본격적인 로맨스 기류가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이세희가 또 어떤 연기력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드라마 한 작품을 통하여 단숨에 신데렐라가 된 이세희의 활약을 앞으로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신사의 아가씨> 이후에 차기작도 상당히 기대가 되네요.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