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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는 1980년대 3대 트로이카로 큰 인기를 얻었던 배우입니다. 이보희는 지금도 꾸준히 드라마에 많이 출연을 하고 있는데요. 환갑이 넘은 나이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는 것을 보면 그녀의 전성기 시절의 미모가 상당했음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보희는 최근에는 공주병 아줌마나 푼수데기의 조연 그리고 사극에서 조연으로 많이 등장을 하고 있지만 1980년대는 원미경, 이미숙과 더불어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였습니다.

 


이보희 프로필
이보희 나이는 1959년 5월 25일생입니다. 이보희 본명은 조영숙이며 이보희 고향은 전라남도 완도입니다. 이보희 학력은 한강여자상업고등학교이며 데뷔는 1978년 MBC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했습니다.

이보희는 1980년대 동시대 배우 중에서 미모가 가장 뛰어난 배우 중의 한 명이었습니다. 그리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묘한 매력의 분위기, 섹시한 분위기로 인기를 끌었던 배우이지요.

 


이보희 전남편 결혼 이혼
이보희는 1988년 9월 재미교포 출신의 사업가 함윤식과 결혼을 하고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됩니다. 이보희는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에서 은퇴를 하게 되지요. 이보희는 남편을 1987년 미국 LA에서 열린 패션쇼에 참가를 하면서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당시 이보희의 친구가 두 사람을 소개해줬고, 서로 국제 전화를 하면서 사랑을 키우게 되지요. 이보희 전남편 함윤식의 나이는 이보희보다 3살 연상이었습니다.

 


<연예계 은퇴가 아쉬운 걸 몰랐다. 당시에는 세대 차이인 것 같다. 지금은 내 일이 더 중요하지만 당시에는 결혼하면 끝이라고 생각했다. 그 시절에 대부분의 여배우들이 다 그랬다. 그런데 막상 활동을 그만두게 되니까 많이 그립더라. 정말 소중한 것은 떠나봐야 안다. 있을 때는 잘 모른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보희는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가 한국으로 복귀하여 활동을 시작한 1993년에는 이미 이혼을 한 상태였습니다. 이보희의 이혼 시기와 이혼 이유(이혼사유) 등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보희 전남편이 사업 실패로 부부 관계에도 갈등이 생긴 것으로만 알려져 있습니다.

 


이보희 남편 재혼
이호희는 2004년 한국에서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을 때에 재혼을 하게 됩니다. 이보희 남편의 직업은 건설 회사 대표이면서 한의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당시에는 알려져 있습니다.

이보희 남편을 처음 만나게 된 것은 동료 여배우 나영희와 남편 치과의사 민우석 원장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남편이 이보희가 연기 활동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준다고 하지요.

 


<집안에서든 밖에서든 자기 욕심을 앞세우지 않고 상대에게 맞추면 행복이 저절로 오는 것 같아요.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상대방의 작은 배려나 관심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고 고맙게 생각해야 해요>

이보희가 지금까지도 활발하게 활동을 할 수 있었던 이유도 남편의 배려가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보희는 너무 예쁜 외모 때문에 성격이 좋지 않을 것이다라고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을 텐데요. 그러나 이보희는 대체로 여유로운 성격을 가지고 있고 상대에게 많이 맞추려고 노력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그녀가 동안의 외모를 아직도 가지고 있고, 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었던 이유도 이보희의 이런 성격이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보희가 오랫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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