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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우는 최근 부스터 샷 후유증으로 시력에 문제가 생겼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안보이던 시력이 거의 회복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강석우를 통하여 부작용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될 것 같습니다.

 


강석우 프로필
강석우 나이는 1957년 10월 1일생입니다. 강석우 키는 176cm이며, 강석우 학력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입니다. 강석우 데뷔는 1978년 영화 <여수>로 데뷔를 했습니다.

 


강석우는 젊은 시절 순수한 미청년을 주로 연기했습니다. 그리고 2000년대 이후로는 주인공 여배우의 따뜻한 아버지 역할을 주로 맡았지요.

 


강석우는 여러 드라마에 출연을 하면서 높은 인지도를 얻었고, 가족과 함께 예능에도 출연을 하면서 인기를 얻었습니다. 요약하자면 강석우는 1980년대 하이틴 스타였고, 1990년대에는 가슴 따뜻한 남자, 2000년대에는 아버지 역할을 하면서 꾸준히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강석우 부인(아내) 나연신
강석우 아내 나연신은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학과에 다녔는데 두 사람은 강석우 아내가 이화여자대학교에 다닐 때에 처음 만나게 됩니다. 강석우는 아내를 처음 본 순간 결혼을 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내를 처음 만난 순간 저 사람과 결혼할 것 같다는 특별한 느낌을 받았다. 한눈에 봐도 훤칠한 키에 세련된 느낌이 물씬 풍겼다>

나연신: <1년간 연애를 하는 동안 거의 하루도 빼놓지 않고 만났다. 유명한 사람은 어떻게 사는지에 대한 호기심도 있었다. 남편이 학교로 찾아와 데이트를 즐기는 날이 많았다. 제가 작업실에서 밤늦게까지 그림을 그리고 있으면 직접 찾아온 적도 많아서 당시 친구들로부터 부러움을 샀다>

 


두 사람은 그렇게 약 1년간 연애를 했고 1990년에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이후 아들 강준영, 딸 강다은을 낳았고, <아빠를 부탁해>라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하여 딸 강다은이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강석우는 결혼 이후에도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며 꾸준히 방송 활동을 했는데요. 주업인 연기는 물론 라디오 진행과 광고대행사 등을 운영하면서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스터 샷 부작용 때문에 라디오에서 하차를 하기는 했지만 MBC 라디오 여성시대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진행을 맡으며 규칙적인 생활을 지속적으로 했습니다.

 


강석우를 보면서 항상 겸손하고 친근한 느낌이 많이 드는데요. 본인의 부단한 노력 그리고 연예인들의 경우 자기중심적인 태도가 많은데 그렇지 않고 연예인 생활을 한다는 것이 대단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강석우 부부는 확고한 자녀 교육 철학을 가지고 있어서 두 아들 모두 명문대에 보냈는데요. 아들 강준영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에 그리고 딸 강다은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합격을 해서 다니게 됩니다.

 


강석우는 최근 CBS 라디오 음악 FM <강석우의 아름다운 당신에게>에서 하차를 했습니다. 부스터 샷 이후 한쪽 눈의 시력이 점점 나빠졌고 모니터 화면의 글을 읽기 힘들다고 말했는데요. 다행히 며칠 사이에 시력을 빠르게 회복했습니다.

건강이 완전히 완쾌되어 강석우의 목소리를 다시 라디오를 통하여 들을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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