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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자는 대한민국 국민 배우, 국민 엄마로 불리며 80세를 넘긴 나이에도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워낙 연기력이 좋고, 이미지가 좋은 배우이기 때문에 김혜자를 모르는 사람들은 거의 없을 것 같은데요. 김혜자는 20세기 한국 최고의 연기자로 불리고 있습니다.

 


김혜자 프로필
김혜자 나이는 1941년 9월 14일생입니다.  김혜자 학력은 이화여자대학교 생활 미술학 중퇴이며 데뷔는 1961년 KBS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했습니다.

 


김혜자는 TV 방송 초기부터 왕성한 활동을 했는데요. 최불암과 함께 20세기 한국 최고의 연기자로 인식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국민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김혜자는 아직도 고령의 나이임에도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감성적인 모습으로 전 세대에 걸친 사랑과 존경을 받고 있는 배우이지요.

 


김혜자는 드라마 <전원일기> 덕분에 한국의 어머니상으로 불리고 있는데요. 수십 년 동안 최불암과 부부로 출연한 작품이 많아서 실제로 부부인 줄 알았다는 아이들도 많았습니다.

 


김혜자는 집안도 굉장한 부자였고, 김혜자의 어머니가 굉장한 미인이었는데, 이런 성장환경과 다르게 김혜자는 겸손하고 존중받는 어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김혜자 남편 임종찬
김혜자 남편 임종찬 직업은 섬유업 사업가였고, 김혜자의 연기 생활을 지지해주는 등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김혜자는 남편의 외조로 지금까지도 연기 생활을 할 수 있었던 것이지요.

 


김혜자 남편 임종찬은 1998년 췌장암으로 사망을 했는데요. 김혜자는 남편과 사별한 이후에도 재혼을 하지 않고 배우 생활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김혜자 자녀로는 1남 1녀가 있는데요. 김혜자 아들 임현식은 아버지가 물려준 섬유사업뿐만 아니라 어머지의 이미지를 활용하여 요식업에도 진출하여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혜자 딸은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혜자: <엄마 노릇을 거의 못 했어요. 지금은 세상에 없지만 남편의 역할이 컸어요. 아이들 학교 일도 신경 쓰지 못했고, 작품에 몰입하면 예민해지는 스타일이라 가족이 많은 고생을 했어요. 그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배우 김혜자라는 이름으로 살아올 수 있었을까 해요>

 


김혜자가 이처럼 성공적인 연기 인생을 보내면서 국민 배우의 이미지를 가질 수 있었던 것은 가족의 희생과 든든한 성원 덕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여전히 국민 배우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혜자가 오랫동안 건강하게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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