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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시즌마다 총선 테마주, 정치인 테마주가 들썩이고 있다. 특정 정치인과 연관을 지어서 정치인 테마주가 등장을 하게 된다. 그러나 주의해야 할 것은 정치인과 동문, 고향 선후배 등이라고 하더라도 이것이 기업의 영업이익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가능성이 많이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것과 관계없이 주가에는 상당히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같다. 


어떤 주식들보다 변동성이 큰 종목들이기 때문에 투자에 유의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한솔아트원제지 상한가 이유

최근 한솔아트원제지의 주가가 많이 들썩이고 있다. 3월의 마지막날인 31일에는 사업보고서를 통하여 영업이익 흑자전환한 사실이 밝혀진 것이 원인이 되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한솔아트원제지2우B 우선주는 장초반 상한가로 문을 닫았다.) 그리고 한솔아트원제지는 총선테마주라는 뜬소문이 돌고 있다.



루머는 총선에는 제지의 사용량이 늘어나 영업이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한솔아트원제지 사외이사가 오세훈과 같은 법무법인 소속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오세훈 테마주로도 묶이고 있다.(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닐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한솔아투원제지

한솔아트원제지는 크게 총선테마주, 오세훈테마주, 흑자전환의 호재가 있어 주가가 갑작스럽게 급상승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테마주로 엮여 상승을 하게 되는 경우 주가가 다시 곤두박질 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위험투자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할 것이다. 특히 정치인 테마주는 기업에는 전혀 영향이 없고, 뜬소문만 무성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여러가지 소문으로 한솔아트원제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당분간 높아질 것 같은데, 총선이 열리기 전까지는 총선테마주가 주식 시장에 가장 큰 관심을 받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러나 관심이 많은 종목은 급등락이 많은만큼 투자에 주의해야 할 것이다. 괜히 흐름에 휩쓸려 위험한 투자로 손실을 보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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