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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도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통하여 대세 배우가 된 이후 높은 인지도와 함께 수많은 광고를 촬영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연예인이라고 하더라도 1편의 광고를 찍기가 쉽지 않다고 하는데, 전미도는 2020년 이후에만 대기업의 광고를 10여 편 이상 찍었을 정도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습니다.

 


전미도하면 생각나는 것이 차가우면서도 따뜻한 여러 이미지를 가진 배우라는 것 그리고 안경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배우라는 것입니다. 슬의생에서 보여준 이미지가 너무나도 커서 그런지 그녀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안경을 쓴 모습이 생각이 나는 것 같네요.

 


전미도 프로필
전미도 나이는 1982년 8월 4일생으로 전미도 고향은 부산 출신입니다. 전미도 키는 162cm이며 학력은 명지전문대학교, 전미도 소속사는 비스터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전미도는 주로 연극과 뮤지컬에 출연을 하던 배우였는데요. 데뷔는 2006년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라는 작품을 통해서입니다. 종종 예능에 출연을 하여 노래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전미도의 노래실력은 뮤지컬과 연극을 통하여 익히 알려졌었습니다.

전미도는 <미스터 마우스> 이후, 뮤지컬 <사춘기>, 연극 <신의 아그네스>로 실력 있는 신인 배우로 자리를 잡았고, 대극장 여주인공으로 활약을 하기 시작합니다. 뮤지컬뿐만 아니라 연극 등에 꾸준히 오르며 흥행 배우로 자리를 잡았으며 10년 넘은 활약 이후 2018년 드라마<마더>, 2020년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통하여 브라운관에 활약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전미도 남편 직업 결혼
전미도 남편 직업은 일반 회사원으로 알려졌는데요. 전미도 결혼은 2013년 4월 13일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2022년 현재 전미도 남편과의 사이에 자녀는 없는 상태입니다.

 

 

전미도는 뮤지컬을 할 때에 남편을 소개팅으로 만났다고 하는데요. 남편이 전미도가 뮤지컬, 연극과 전혀 관계없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자신의 작품을 봐달라고 부탁을 했다고 합니다.

 


남편은 전미도의 연기를 본 후 그녀의 프로다운 모습에 반했고, 전미도는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좋아해 주고, 배우 연기자의 모습을 모두 사랑해준 남편의 배려에 반했다고 합니다. 전미도는 남편이 일반인이기 때문에 얼굴이 알려졌거나 방송에서 거의 언급을 하지 않았는데요. 남편이 배려심이 많고 활동을 하는데 적극적으로 도와줘서 자신이 지금의 자리에 있다고 언급을 하기도 했습니다.

 

전미도 남편의 이런 배려심에 전미도는 더욱 활동에 집중을 할 수 있었고, 이제는 대세 여배우로 자리를 잡게 된 것 같네요. 여배우들의 경우 결혼 이후 더 잘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전미도 역시 이런 케이스 중의 한 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서른, 아홉>을 통하여 다시 한번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전미도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작품으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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