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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은 아나운서로 시작하여 현재는 탤런트, 영화배우로 활동을 하면서 완벽하게 변신에 성공을 한 케이스입니다. 최송현은 아나운서라는 딱지를 완전히 떼 버리고 이제는 다양한 작품에 배우로 출연을 하고 있는데요. 직업을 전향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최송현이 대단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최송현은 결혼 이후 남편과 함께 예능에도 출연을 했는데, 현재 결혼 생활도 남편과 알콩달콩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송현 프로필
최송현 나이는 1982년 4월 11일생입니다. 최송현 고향은 서울 출신으로 데뷔는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를 했지요. 최송현 집안 역시 상당히 좋은데요. 최송현 아버지 최영홍씨는 고려대학교 법학원 법학 박사 출신으로 대학교수, 변호사 출신입니다.

 


최송현 언니 최지현은 1996년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고, 2000년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법륤무소 김앤장변호사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최송현은 법조계 집안이라고 말을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네요.

최송현 학력은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출신으로 일본어, 중국어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머리도 좋고 공부도 잘했다고 합니다.

 


최송현 남편 결혼 이유
최송현은 2019년 8월 스쿠버 다이빙 강사와 열애 소식을 전했습니다. 최송현 남편 이재한은 스쿠버 다이빙 강사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최송현이 스쿠버 다이빙을 하면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2020년 12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고, 2021년 2월 혼인신고를 하면서 현재 신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송현은 과거 남편과 결혼하기 전에 결혼관, 자녀관에 대해서 언급을 했는데요.

 


<결혼은 할꺼다. 아이 없이 남편과 오붓하게 지내고 싶기에 이를 동의해줄 남성을 찾아야 한다. 상대적으로 아이를 원하지 않기에 결혼이 급하지는 않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를 보면 최송현이 자녀를 가질 생각은 없고, 남편과 함께 오붓하게 살아가는 것을 원하고 있는 것 같네요.

 


최송현은 현재 남편과 함께 운동도 하고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하는 결혼인만큼 결혼관이 맞는 사람과 결혼 생활을 한다면 그것이 최고의 결혼 생활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최송현이 앞으로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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