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이수 모델 몸매 연기력이유

지이수는 최근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중의 한 명입니다. 지이수는 원빈과 함께 골프웨어 광고를 찍어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지이수는 모델 출신의 배우이지만 안정적으로 배우로 정착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 단역과 조연을 거쳐 이제는 비중 있는 조연으로 활약을 하게 되었지요.

 

지이수 프로필
지이수 나이는 1991년 10월 26일생입니다. 지이수 본명은 박지수인데요. YG케이플러스에 들어가면서부터 지이수라는 예명을 사용했습니다. 어쩌면 YG 블랙핑크에 지수가 있는데 블랙핑크 지수 본명이 김지수인데, 이름이 같아서 활동명을 바꾼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지이수 키는 171cm인데요. 모델 출신답게 큰 키에 늘씬한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이수는 2011년 서울 패션위크를 통하여 모델로 데뷔를 했고 이후 각종 CF와 유명 디자이너 모델 쇼에 등장을 하며 패션계에 눈길을 끌게 됩니다.

 

지이수는 여러 광고에 광고모델로 출연을 하면서 모델로서도 꽤 잘 나가는 모델이었는데요. 2017년에는 유니클로 에어리즘 광고에서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당시 붙었던 이름은 에어리즘녀로 유명해졌지요. 당시 유니클로가 일본 기업이어서 지이수도 일본인(일본 모델)이 아닌가 하는 오해를 가지고 했는데요.

이때 지이수의 인지도가 상당히 높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이수의 몸매가 돋보이는 광고 짤은 아직도 회자되고 있지요.

 

지이수는 2015년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로 데뷔를 하면서 이후 여러 드라마의 조연, 단역으로 출연을 했는데요. 비교적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큰 무리 없이 배우로 활동을 하게 되지요.

지이수 배우 인정
지이수가 배우로 인정을 받고 있는 이유는 모델 때의 늘씬한 몸매가 오히려 연기에 좋지 않을 수 있어서 일부러 7kg의 몸무게를 찌웠다고 하는데요. 예쁘게 나오는 것도 좋지만 연기를 잘하는 게 최우선이기 때문에 외모적인 부분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다고 합니다.

 

지이수가 배우로 완벽하게 자리를 잡은 작품은 2019년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을 통해서인데요. 주연 중의 한 명인 제시카 역으로 출연을 했고. 20%가 넘는 시청률 드라마의 호평으로 지이수의 인지도가 급상승하게 됩니다.

 

20대의 끝 무렵에 만나 배우로서의 전환점을 만들어준 작품이며 이 작품을 통하여 배우에 대한 조급함도 많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이전까지 큰 인지도를 얻지 못해서 성급함도 있었고 무기력하게 지낸 날도 있었다고 하지요.

 

<타인이 나를 바라보는 시선보다 내가 생각하는 행복이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하게 됐죠. 돌아보면 무기력하게 지낸 시간도 많은데 지금은 다 떨쳤어요. 집에 돌아와 맛있는 것을 먹으며 영화를 한 편 보는 시간이 행복이라는 것을 이젠 알아요. 행복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면서 소소한 일상에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되었어요. 앞으로 이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살아가고 싶어요>

 

지이수는 여전히 광고 모델로 그리고 배우로서 영화와 드라마에 꾸준히 출연을 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배우로서 경력이 많아질수록 지이수의 연기력도 더 성숙되고 있는데요. 앞으로 배우 지이수로의 활약을 더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