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남편 김재호와 딸이야기

나경원은 무척이나 존재감이 있는 정치인(국회의원)이다. 아무래도 여자임에도 상당히 높은 위치까지 갔기 때문이다. 나경원의 경력은 상당하다고 할 수 있다.

나경원 프로필

나경원 정당은 새누리당 국회의원이다. 서울 동작구을 국회의원으로 4선 국회의원이다. 한 번도 어렵다는 국회의원을 무려 4선이나 했으니 이 얼마나 대단하다고 할 수 있는가? 나경원은 17대~20대까지 국회의원에 당선이 되었다.

나경원 나이는 1963년생이다. 나경원 학력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부산 인천지방법원, 서울행정법원 판사 출신이다. 나경원은 한나라당 최고위원을 거치기도 했다. 나경원은 외모도 돋보여서 나경원 미모, 나경원 몸매와 같은 연관검색어도 있는 것 같다. 과거사진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도 이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나경원 남편 김재호

나경원 남편 김재호 역시 판사이다. 김재호 나이는 1963년 12월 4일생으로 서울 출신이다. 학력은 서울대학교 법학과이다. 현재 서울동부지방법원 부장판사이다.

나경원은 숭의여자중학교를 졸업한 후에 서울여자고등학교 시절에 고등학교 2학년 때 전체 1등을 차지할 정도로 우수한 성적과 머리가 좋다고 알려져 있다. 서울대학을 졸업하고 30세가 되던해 1992년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나경원은 같은 학교 동기인 김재호와 결혼을 했고, 나경원 자녀로는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녀인 나경원 딸은 다훈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나경원 정치계 행보

나경원은 2003년 7월 10일 한나라당 운영위원으로 선출이 되면서 정치계에 등장을 했다.그리고 17대 총선을 앞두고 공천심사위원으로 임명이 되었다. 나경원 의원을 딸이 다운증후군을 앓는다는 이유로 차별을 당한 경험을 살려서 국회의원과 장애아동 부모 및 전문가 등의 의견을 나누는 연구모임 장애아이를 만들어 회장을 맡기도 했다고 한다.

자신의 딸이 다운증후군이기 때문에 변호사로 나섰으며, 이회창의 권유로 정치에 발을 들여 놓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나경원의 정치 행보는 눈의 띄게 화려하며 앞으로가 상당히 기대가 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쩌면 앞으로 대선 후보 중의 한 명으로 나설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지금 상황으로 본다면 여성 정치인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 박근혜 정권이 국민들에게 큰 만족감을 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여성 대통령에 대한 신뢰가 나경원에도 이어질 수 있을지 하는 생각이 드는 것 같다.

나경원 의원의 정치적 행보에 앞으로도 큰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신뢰할 수 있는 정치인, 깨끗한 정치인 나경원이 되길 응원한다.